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를 기념, 6일 코엑스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개통 고객 100명을 초대해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갤럭시 폴드 출시 행사에는 개통 고객 100명을 포함, 총 400여명을 초청한다.
참가 고객은 U+브랜드관에서 최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한다.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개통이 진행돼 고객은 당일 개통이 완료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엑스 영화관 로비에는 U+5G 체험존 'U+5G CAF〃'를 마련해 갤럭시 폴드 제품 시연은 물론 U+프로야구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 청구 할인 가능한 'U+Family 하나카드'와 13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에서 5일 오전에 발송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PUSH 알림과 고객센터(019-114) 문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갤럭시 폴더를 개통할 기회와 행사 초대권 2매를 제공하고, 당첨되지 않은 고객 중에서도 100명을 추첨해 행사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많은 고객이 갤럭시 폴드를 일찍 만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전용 영화관에서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라며 “U+프로야구, U+골프 등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로 또 다시 앞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