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페토X라인프렌즈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9일 글로벌 런칭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레페토 역사상 최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다. 레페토는 1947년 창업자 로즈 레페토가 파리 국립 오페라 근처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처음 만든 발레 슈즈로 시작했다.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핸드메이드 한정판 제품이다. 페이턴트 가죽으로 제작, 광택감이 도는 누드 브라운 컬러에 패셔니스타 '초코' 아트워크를 더했다.
프랑스에 위치한 레페토 공장에서 총 15단계 공정을 통해 숙련된 장인들 손길로 완성했다. 레페토만의 제작 공법 '스티치 앤 리턴' 방식을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산드리옹 대표 디자인 요소인 앙증맞은 리본은 발등에 맞게 사이즈를 조여주거나 풀어주는 역할도 해, 들뜸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라인프렌즈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내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레페토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