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Photo Image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왼쪽)과 김성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이 4일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 및 사후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한다.

SK브로드밴드는 타겟팅 광고 서비스 '스마트 빅 애드'를 활용해 소상공인 지역광고 효율성을 높인다. 대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은 SK브로드밴드 스마트 빅 애드를 통해 IPTV(B tv)에 지역광고를 실을 수 있다. 광고 콘텐츠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T전화 링크 등도 지원받는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매칭 등 다양한 협력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전용상품 개발과 지원센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