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 및 사후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한다.
SK브로드밴드는 타겟팅 광고 서비스 '스마트 빅 애드'를 활용해 소상공인 지역광고 효율성을 높인다. 대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은 SK브로드밴드 스마트 빅 애드를 통해 IPTV(B tv)에 지역광고를 실을 수 있다. 광고 콘텐츠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T전화 링크 등도 지원받는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매칭 등 다양한 협력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전용상품 개발과 지원센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