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새롭게 선보일 정규3집 'An Ode'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가 오피셜포토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정규 3집 'An Ode' 첫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The Poet Ver.'으로 명명된 해당 사진에는 Poet(시인)이라는 영문해석에 부합하는 듯 감성적인 매력이 두드러지는 세븐틴 13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니크한 수트 차림의 민규·에스쿱스·조슈아를 필두로 고풍스러운 매력에 녹아든 도겸·원우·디에잇,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버논·준·디노,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함께 포근한 매력을 드러낸 호시·승관·정한·우지 등의 모습은 가을을 느끼는 남자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앨범에 담긴 감성적인 매력을 연상케하며 관심을 모은다.
세븐틴 정규3집 'An Ode'는 2017년 11월 'TEEN, AGE' 이후 약 1년10개월여만의 정규앨범으로, 지난달 디지털싱글 'HIT' 활동간 언급했던 바와 함께 최근 공개된 스케줄러 상 공개예고된 4종의 오피셜포토처럼 한층 진화된 세븐틴의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3만9000여 관객과 함께한 월드투어 'ODE TO YOU' 서울공연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6일 오후 6시 발표될 정규3집 ‘An Ode’로 하반기 행보를 본격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