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대세 아이돌의 모습을 드러낸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보민의 '르꼬끄 스포티프' 모델 발탁은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향수 브랜드 '마이 달리아' 등에 이어 세 번째다.
이는 실력파 아이돌 골든차일드 멤버이자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 류주하 역으로 인정받는 연기돌인 최보민의 입지와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 캠페인전개와 함께 최보민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트 선데이' 콜렉션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은 현재 '뮤직뱅크' MC 활동과 함께 이달 방송될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으로 연기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