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대학로 방탄아이들 콘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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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제 18회를 맞이하는 <2019대학로문화축제>의 메인프로그램 ‘제1회 방탄아이들 콘테스트’를 8월 25일(일) 대학로 마로니에 특설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방탄아이들 콘테스트’는 8세부터 14세 사이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회의원상, 종로구청장상등 총6개의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배새연, V-TEENS(최지예외4명), I-MOVE(유나현외7명), 이유주, 유화(신곡중 이지영외6명), 김나은등 총 6팀이 수상하였다.

황금연 대학로 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수상한 아이들이 몇 년 후에는 한국을 빛내는 아이들로 성장하여 다시 한번 대학로문화축제에 초청되어 무대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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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미디어영상제작사업과 행사프로모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단편영화, 웹드라마, 장편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으며, 해외프로모션과 협력을 통하여 한류문화를 해외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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