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최대 80% 할인 이벤트 '서프라이즈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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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햇반, 비비고, 고메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서프라이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위크'는 CJ제일제당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다. 상세 할인 혜택은 '서프라이즈 위크' 오픈 당일 공개될 예정이며, CJ더마켓 회원가입 후 사전에 입장권을 발급받은 소비자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내달 2일까지 CJ더마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신청 즉시 문자로 입장권이 발급된다. 입장권을 받은 소비자는 '서프라이즈 위크'가 열리는 3일부터 CJ더마켓 모바일 앱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서프라이즈 위크'를 진행하며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사전입장권을 받고 기다리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할인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8일 기존 자사 직영몰인 'CJ온마트'를 운영하며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 소비자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을 오픈했다. 생산자 기반의 판매 집중보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 소비자 중심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상담사 챗봇인 조리봇을 도입했고 고객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시하는 '오늘 뭐 먹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테마에 맞는 가정간편식 중심의 식문화도 제시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품목도 대폭 확대했고,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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