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한국·일본·인도 비공개테스트

NHN이 모바일 1인칭슈팅게임(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아시아 지역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포스와 공동 개발했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3D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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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 만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인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에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부터 10시 사이 모바일 FPS 유튜버와 유저간 경기를 생중계한다.

NHN 관계자는 “첫 비공개테스트를 기반으로 이용자 반응과 의견을 수렴,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아시아 이용자 감성에 맞는 게임성과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e스포츠와의 접목 역시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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