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IX는 나이키 코리아와 러닝화 '조이라이드'에서 카카오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60㎝ 사이즈 라이언 인형을 비롯 라이언 얼굴 형태로 제작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에어팟 케이스, 드라이핏 티셔츠,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미니 키체인, 운동 중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포츠 보틀 등 13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30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60㎝ 인형과 미니 키체인 2종은 다음 달 22일부터 판매한다.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강남, 홍대, 부산 플래그십스토어 및 DDP 매장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6곳에서 판매한다.
해당 매장에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리미티드 컬렉션 데코 스티커를 준다. 이벤트는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2층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서 나이키 코리아와 협업 공간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실용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살린 아이템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현장에 오셔서 직접 만지고 경험하면서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