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화보집 '썸머 다이어리' 예판 시작…내달 9일 정식발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화보집을 통해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팬들과 나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블랙핑크 화보집 '2019 BLACKPINK'S SUMMER DIARY [IN HAWAII]'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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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 BLACKPINK'S SUMMER DIARY [IN HAWAII]'는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활동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후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화보집이다.

특히 168 페이지 규모의 포토북과 랜덤 엽서 세트, 랜덤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타투 스티커, PVC 파우치, 양면 접지 포스터 등 구성과 함께, 화보집 메이킹 영상을 담은 DVD가 함께 들어있어 소장가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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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화보집은 이날 예약판매와 함께 내달 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대표곡 '뚜두뚜두'를 통해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골드 인증(50만 이상 판매)을 받는 등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내달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9 PRIVATE STAGE [Chapter 1]'로 국내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