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크리에이터 걸그룹'으로 불리는 걸그룹 위걸스가 새로운 앨범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온다.
최근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위걸스 새 앨범 'RID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화사한 느낌의 캠핑장을 배경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걸스 새 앨범 'RIDE'는 지난해 10월 'Girls Wings Fly' 이후 약 10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위걸스와 함께하는 VR 여행'이라는 테마와 함께 다양한 시간 흐름을 묘사한 작품이다.
특히 멤버들의 작사·곡, 편곡 참여와 함께 두 장의 싱글앨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5곡 구성의 미니앨범으로서, 더욱 다양한 매력과 함께 대중과 폭넓게 교감하겠다는 위걸스 멤버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위걸스는 내달 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RIDE’를 공개하며, 같은 날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의 팬미팅 겸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쇼케이스 티켓은 이날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