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Nestree), 코인원에 이어 글로벌 거래소 비박스 상장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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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리(Nestree)는 새로운 이코노미를 위한 보상기반 블록체인 통합 메신저이다. 에그(Egg) 토큰을 활용하여 커뮤니티의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사용함으로써 네스트리 플랫폼은 그룹 채팅 유저, 관리자 및 광고주 간에 새로운 유형의 상호 작용과 보상 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돕고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커뮤니티 검색 기능으로 유저는 관심 있는 커뮤니티 채널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채널 관리자는 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유저에게 쉽게 제공한다.
 
또한 참여 보상을 통해 채널은 유저가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채널 초대는 친구 초대, 광고 시청, 콘텐츠 제공 등으로 할 수 있다. 더불어 플랫폼 내에서 제공될 수 있는 무한한 보상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가능하다.
 
특히 어플에 내장된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네스트리는 콘텐츠 소비자, 콘텐츠 제작자, 채널 운영자 및 광고주 모두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메신저의 주요 특징인 초대 보상(Invitation Rewards)은 새로운 사용자를 커뮤니티에 초대하는 회원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채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관리자는 초대 보상을 통해 커뮤니티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을 초대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최근 해당 메신저의 EGG 토큰이 코인원(Coinone) 거래소 원화(KRW) 마켓에 상장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코인원은 모든 프로젝트에게 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을 거치도록 요구한다. 프로젝트가 상장을 하기 위해서 코인원은 사업 계획의 철저한 검토, 거버넌스 구조의 투명성, 토큰 분배 계획, 비전 및 가치, 시장 규모, 실용성, 팀 구성, 로드맵 달성률 및 시장성을 포함한 9단계 오딧(Audit) 절차를 요구한다. 네스트리는 오딧 절차를 통과하며 프로젝트 경쟁력을 증명했다.
 
에그(EGG)토큰이 2019년 8월 28일 비박스(Bibox)에 상장한다. 비박스는 안전하고 빠른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한편, 네스트리는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하며 프로젝트 간의 생태계 공유와 구축에 성공했다.
 
보상형 블록체인 커뮤니티 메신저 네스트리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현재까지 1만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으며 계속해서 실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메신저는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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