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릭스(RIX)가 사업 기반을 넓히고자 B2B 화물 운송서비스 센디(Sendy)를 서비스하고 있는 센디(공동대표 염상준, 선현국)와 광고 계약 및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센디는 B2B와 화물 용달 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로서 사용자와의 교감과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릭스의 비전과 부합하기 때문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센디 정재욱 이사는 “RIX가 보유하고 있는 AI사이니지 플랫폼이 1인 가구가 많은 명동 및 홍대의 거리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적합할 뿐 아니라, 물류업의 실무를 담당하는 연령 타깃층이 일치하는 점, 그리고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높은 비용 대비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RIX 매체를 통한 활발한 브랜딩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RIX AI사이니지 플랫폼은 예를 들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고객에게 명품 핸드백을 에어드랍 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와 컨텐츠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하여 교감할 수 있다.
RIX는 개인의 스마트폰을 인지하는 방식의 국제 특허(미국, 중국, EU포함) 등록이 완료된 최첨단 AI 사이니지를 통하여 통하여 성과가 측정되고 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한 기록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광고 매체로, 홍대 지역에 100대의 설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명동 일대에 100여 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