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9일 오후 8시부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9월 3일까지 일반관람석 1차 예매를 시작한다. 잔여석 및 예매 취소 좌석은 9월 5일 오후 8시 2차 오픈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매 절차를 마친 고객에게는 추석연휴를 전후해 입력한 주소지로 티켓을 배송한다.
개회식은 10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몸의 신화, 백 년의 탄생'을 주제로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았던 원일 총감독이 연출한다.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출연진 2019명의 퍼포먼스와 예술공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단독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이 펼쳐진다. 당일 실물 티켓과 신분증이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