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산업 등급의 SLA 3D 프린터로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리셀러 네트워크 확장
Ventura, CA, 2019년 8월 28일, 초고속 광경화 수지 조형 방식(stereolithography)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넥사3D(Nexa3D)는 3D 프린터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브룰레(Brulé)와 제휴하여 한국의 수익성 높은 3D 프린터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넥사3D의 주력 모델인 NXE400 프린터를 한국 시장에 확장함에 따라 최고의 글로벌 리셀러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확장은 매력적인 비용으로 최고 품질의 재료를 갖춘 초고속 산업용 프린터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함으로써 수만 명의 기존 광경화 수지 조형 방식 프린터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려는 넥사3D의 계획이다.
조형 속도는 기존의 프린터에 비해 탁월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 NXE 400은 분당 최대 Z 축으로 1 센티미터의 속도로 최대 16리터의 부품을 프린팅 한다. 이 제품은 공장자동화의 완벽한 호환성뿐만 아니라 옵션인 세척 및 경화 장치를 갖추고 있어 기능성 시제품과 생산 부품을 생산하는 시간을 몇 시간에서 단 몇 분으로 단축한다.
브룰레코리아는 국내 유수의 3D프린터 공급 업체 중 한 곳이며, 기업, 대학 및 각 정부 기관 등 다양한 곳에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쉬, 현대건설, 한국야쿠르트 및 카이스트 등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브룰레의 CEO인 크론 더글라스 오스틴(Douglas Austin Krone)은 “넥사3D 프린터는 뛰어난 속도, 정밀성 및 자동화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프린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 라인 중 핵심 모델이며. 미래의 적층 제조 및 3D 프린팅 요구에 맞는 고품질의 빠른 속도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넥사3D의 회장 겸 CEO 인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은 “한국은 기존 광경화 수지 조형 방식 프린터 사용자들이 많아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기반을 갖춘 가장 경험이 많고 분별력 있는 3D 프린팅 시장 중 하나다"라며 “브룰레의 광범위한 3D 프린터 경험, 포괄적인 현지 입지 및 높은 고객 평가와 함께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현재 3D 프린팅 속도를 전화 접속 인터넷에서 광대역 급 생산성으로 전환하여 한국 고객의 이익을 높이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넥사3D는 초고속 산업 등급 광경화 수지 조형 방식 3D 프린터를 모든 규모의 전문가와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만든다. 해당 업체의 독점 기술인 LSPc (Lubricant Sublayer Photo-curing)는 분당 Z 축으로1 센티미터의 최고 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특허 구조화된 라이트 매트릭스로 구동되어 정밀 기능 부품의 3D 프린팅 주기를 몇 시간에서 몇 분으로 크게 단축시킨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