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대표 이수영)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롯데월드타워에서 AWS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웅진은 3월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올해의 전문파트너상'을 수상하며 기업용 클라우드 도입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다양한 고객 클라우드 전환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전문화된 조직을 신설했다.
행사는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고객,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고객 △회사 성장에 따라 클라우드가 필요한 고객 등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고객이 참가했다.
웅진과 AWS는 '우리 회사에 적합한 클라우드 도입 방법 손쉽게 알아보기'를 주제로 △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 △사례로 알아보는 클라우드 도입기 △데모를 통한 클라우드 사용기를 소개 했다.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시간으로 AWS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손쉬운 방법을 제시했다.
안용준 웅진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웅진은 기업고객이 쉽고 안정적인 AWS 클라우드로 전환뿐만 아니라 도커, 쿠버네티스, 데이터레이크 등 솔루션 서비스로의 영역 확장을 진행한다”면서 “웅진이 보유한 전문조직으로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