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 수묵화로 품격을 높인 '연양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산 팥으로 만든 오리지널(10개)과 단호박(10개)으로 구성한 연양갱 혼합세트다. 세트 구성이지만 낱개와 동일한 합리적인 가격(15,000원)으로 고객의 부담을 낮춘 실속형이다. 2가지 맛 20개로 알차게 구성해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도 제격이다.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그린 고급 쇼핑백에 담아 귀한 분께 정성을 전하는 품격 선물로도 손색없다. 세트 패키지는 물론 개별 제품까지 각기 다른 10가지 전통 수묵화로 장식해 한층 더 기품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에도 단기간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의 호응의 좋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실속은 물론 품격까지 갖춘 가심비 높은 명절 선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