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27일 충남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중장기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개토론회는 수상태양광 및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 방안과 중장기 재생에너지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왼쪽 일곱번째)과 재생에너지 관련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함봉균 정책(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