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내달 단콘 '2019 가을동화-BLACK LABEL'개최…9월6일 선예매 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요정돌 오마이걸만의 동화가 올 가을 다시 펼쳐진다.

2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의 단독콘서트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이 내달 28~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개최했던 ‘여름동화’와 ‘가을 동화’에 이어지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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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과 써머 패키지 'Fall In Love' 타이틀곡 번지(BUNGEE) 등으로 한층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이 바이올렛 컬러감의 행성 테마의 포스터와 함께 신비로운 느낌을 드러낸 무대를 예고하면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내달 6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같은달 9일 밤 8시에 오픈된다.

한편 오마이걸은 써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