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Korea 2019] 인에이지, 그룹웨어 고도화 사업 확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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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전문 기업 인에이지(대표 신승훈)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 '스마트오피스' 특별관에 참가해 G-WARE를 선보인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인에이지는 그룹웨어와 메신저 솔루션(GTalk), 지메일(자체 개발 메일 엔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고도화 확산 사업에 나섰다.

현재 국내 그룹웨어 시장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대부분의 기업이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좀 더 깊이 있는 업무 적용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용자들의 경우 인에이지의 제품을 선호한다. 국내 업종별 대표기업의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공하면서 그룹웨어 교체 시 가장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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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총괄을 맡은 있는 이봉근 전무는 "2년 전에 출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해 자사 제품이 다양한 사례에 적용할 수 있어 공공/비영리 기관/의료제약 분야나 전기 전자/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에 공급되고 있다"라며 "장기근속률 97%를 넘는 직원들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영어/베트남어/중국어/포르투갈어 버전으로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 보급률이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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