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을 마련해 이동 수단의 선택 폭이 넓다. 럭셔리 콘셉트 '켄싱턴 호텔'에서 숙박한다.
오션뷰 전망의 객실이 마련된 것은 물론 고급 수영장 및 프라이빗 비치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을 모두 포함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식과 함께 제공하는 '슬림카드'로 중식 또는 석식을 호텔 내 레스토랑 4곳에서 중식, 일식, 양식, 바베큐 등 다양한 음식을 1회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자녀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한 놀이 시설도 마련됐다.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하다.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