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콘텐츠 'WHAT’S IN JINU’S PHONE' 공개…사진첩·알람·연락처 얽힌 일화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너 김진우가 자신의 스마트폰 내용물과 얽힌 일화를 담은 영상으로 첫 솔로곡 '또또또 (CALL ANYTIME)'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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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위너 김진우의  'WHAT’S IN JINU’S PHONE'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인형 뽑기 세트에 이모지가 들어있는 사진, 피곤남 콘셉트 때 사용한 컬러풀한 전화기 사진 등 '또또또' 관련 미공개 사진과 함께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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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10분 단위로 설정된 휴대폰 알람과 함께 '위너 강승윤 파랑색 하트 뽀에버'와 동일한 형식으로 저장된 송민호, 이승훈 등 위너 멤버들의 연락처 이름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함께하는 위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새롭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진우는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할 테니 '또또또'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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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김진우는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장르의 첫 솔로곡 '또또또 (CALL ANYTIME)'로 글로벌 영역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이날 밤 7시30분 서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의 팬사인회로 대중과 가까이 소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