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오는 26일까지 'IP역량강화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IP역량강화 컨설팅'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일환으로, 특허법인 IPS와 함께 기업 기술과 특허를 통한 기업의 역량강화가 목적이다. 대전, 세종, 충남권역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창업자 가운데 IP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바이오, 첨단센서, 공공기술, 기타 분야 IP를 보유한 성장 가능성 있는 12개사를 선정하고, 특허 포트폴리오 제작과 함께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태 센터장은 “기술창업이 많은 시점에 이번 IP역량강화 컨설팅은 초기기업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성장에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