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가전기업 한일전기는 ‘앵콜 슈퍼세일 이벤트’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앵콜 슈퍼세일 이벤트’는 공식몰 마이한일을 통해 진행한 썸머슈퍼세일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마련한 것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젖병소독기, 식기열풍건조기 등을 최대 5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먼저 국내 대표 아기바람 선풍기 한일 터치스탑(ABF-1423RT)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클립형 선풍기(EF-73HM) 등을 실속 있게 구매 가능하다.
이중 아기바람선풍기는 초미풍·미풍·약풍은 물론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초초미풍까지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민감한 아기들에게도 무리가 없을 만큼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해 영유아들도 수분 손실 걱정없이 숙면에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고효율 클린 헤파필터와 듀얼자외선 살균램프가 적용된 ‘미피 자외선젖병소독기(HBS-920MF), 이유식 마스터(HBF-300), 건조한 가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한정판(HAM-2019) 등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한일 3L 티타늄 믹서(SHMF-H3500TG), 한일 중형믹서(HM-H1645WR), 한일 중형 스텐믹서 (HM-1450S), 한일 미니믹서(HMF-820SS)를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여름휴가에 이어 9월 초 시작되는 추석연휴까지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명절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한 만큼 가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