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싱글 'JINU's HEYDAY' 속 색다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력을 콘텐츠로 공개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YG-life)를 통해 위너 김진우 솔로싱글 'JINU's HEYDAY'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킷촬영 당일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김진우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오브제와 포즈로 매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김진우의 노력들이 담겨있다.
특히 밤까지 이어진 촬영 중 "나 찍고 다음에 누군가 찍어야 하는데 혼자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색하다"며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예쁜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하는 김진우의 모습에서 솔로활동의 감회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9일 발매된 'JINU's HEYDAY' 피지컬 앨범의 재킷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한 과정을 요약한 것으로, 그의 청량함과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포토북을 토대로 한 피지컬 앨범의 가치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다.
한편 위너 김진우는 '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 로 앨범공개 당일 글로벌 14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이날 오후 6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비롯한 일련의 방송을 통해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