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전자신문ENT 대표 소성렬)는 오는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1홀에서 ‘2019 Golf IT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악세서리, 골프 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전자신문ENT가 주최하고, 전시전문 기업 에스티코퍼레이션이 주관하며,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박성현의 패션잇템’ 벨트와 팔찌로 유명한 드루벨트가 후원한다.
전시기간 동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하며 △골프 관련 용품 중 구매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 전시 △매일 1위, 2위, 3위(남여) 각 1명에게 소정의 상금을 제공하는 장타대회 △참여한 관람객들이 경매 대상 골프 용품에 대해 동시에 가격을 적어 내면 최고가를 낙찰자로 선정, 해당 제품을 낙찰 가격에 제공 하는 침묵 경매(경매 대상 품목: 참여 기업에서 제공하는 고퀄리티 골프 용품) △레슨 프로들이 신청자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레슨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런 골프 박람회는 없었다’
한국 골프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12조 4천억 원으로 지난 2년간 1조 6천억 원 성장해 연 7% 증가율을 나나태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로 현재 골프인구는 600만 명에 이르며 매년 30회의 골프관련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골프 인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발전은 물론이고, 세계 무대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뛰어난 한국 선수들 덕분에 한국골프의 경쟁력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개최되는 다양한 골프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소비자를 만나 바이어를 찾고, 관람객은 새로운 제품을 만나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박람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참여기업과 관람객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전자신문 미디어가 하면 다르다’
1982년에 창간, 150명의 기자가 200만 명의 파워엘리트 그룹을 선도하는 전자신문 미디어는 명실상부 IT 오피니언 리더이다. 전자신문이 골프를 바라보는 관점은 하나의 산업에서의 골프뿐 만 아니라 골프 용품에 접목된 IT기술을 발견하고, 요즘 젊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분석한다는 점에서 기존 미디어들과의 차별화 양상을 나타낸다. 전자신문 미디어는 그동안 축적해 놓은 IT 관련 전시 및 포럼 운영 노하우를 이번 골프 박람회와 결합해 기존의 전시 형태를 탈피한 차별화된 박람회를 기획하고 있다.
‘그렇고 그런 박람회 NO! 재미있는 박람회 OK!’
골프 박람회를 관람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보는 즐거움 외에 참신한 이벤트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희귀한 제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고가의 특이한 모델들을 직접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누구든 참가할 수 있는 장타대회는 무조건 멀리 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거리를 정해 놓고 이에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침묵 경매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더불어 유명 골프 아카데미 레슨 프로들의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되며 참가기업 대상의 특별 연회도 준비돼 있다.
‘볼거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재미 선사’
박람회 기간 중 관람객들은 입장권 구매시 무료로 제공되는 기념품 외에 골프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개정판 골프룰 미니북 및 참여기업들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북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에 따른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경품 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특별히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수준 높은 식음료와 함께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시면 더더욱 풍성하게 박람회를 즐기실 수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는 “박람회는 참여기업, 관람객 등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면서 “기존 박람회와 달리 보다 즐거운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저희 전자신문ENT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관련 제사한 정보는 전자신문인터넷 컨퍼런스 페이지(http://conference.etnews.com/conference_view.html?serial=97)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