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럭셔리카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벤츠코리아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벤츠는 이벤트에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공연과 식사 등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한 마이바흐로의 여정 공연은 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초현실주의 기획자인 벨기에 디자이너 찰스 카이신이 연출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