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절감, 무료 옵션, 안전 여행 보장으로 괌, 사이판 여행객 사로잡아
괌•사이판 한인근무 렌트카 ‘밸류렌터카’에서 렌터카, 돌핀크루즈, 호텔 서비스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매력인 괌은 대중교통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고, 택시비는 비싸기 때문에 명소 곳곳을 편하게 둘러보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다. 더불어 돌핀투어 바다낚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돌핀크루즈는 여행의 풍미를 높여준다.
괌과 사이판에서 운영 중인 밸류렌터카는 한국인 관광객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의사소통이 편리하며 현지에서 문제 발생 시 한국 사무실에서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
해당 업체는 8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9월 5일 이후 렌터카 사용을 8월에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퍼시픽스타호텔 2인 숙박권(35만원 상당)과 조식(2명) 패키지를 증정한다. 준중형차를 연속 3일 이상 예약한 사람에 한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이다.
투몬만 경관을 자랑하는 괌 퍼시픽스타호텔은 투몬 중심부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 유명한 상점 및 레스토랑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숙박권 증정 이벤트와 별개로 퍼시픽스타 호텔을 밸류렌터카를 통해 8월에 예약하면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괌 렌터카 연속 2일 이상 예약자에게는 포켓와이파이 또는 내비게이션 중 1개를 랜덤으로 무료 지급한다. 와이파이는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은 한글이 지원된다.
괌 돌핀투어 예약시 지급하는 슈퍼패스카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돌핀크루즈를 8월에 예약한 모든 사람에게 지급되는 슈퍼패스카드는 괌 프리미엄 아웃렛, 마이크로네시아몰, 투몬샌트프라자, 더프라자와 같은 괌 쇼핑 명소 및 다양한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밸류렌터카에서 함께 운영하는 괌 돌핀크루즈 예약자에게도 슈퍼패스 카드를 지급해 총 80곳의 제휴업체에서 10~3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렌터카, 호텔, 돌핀투어 예약 등 괌 여행 시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8~9월, 11~1월은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예약해야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밸류렌터카는 현지에서 서비스 이용 중 문제발생시 한국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