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화보를 통해 섬세한 반전 카리스마 매력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뉴이스트 민현의 화보집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으로, 민현을 통해 해당 제품이 갖는 청년의 '낮과 밤' 테마를 표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블랙 수트차림으로 그윽한 눈빛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컵을 바라보는 순수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렇듯 민현은 공개되는 화보마다 각양각색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민현은 뉴이스트 멤버로서 오는 31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될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 일정을 수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