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그리스는 특수 케미컬과 기술·생명 공학 산업에 첨단 소재를 공급하는 MPD 케미컬을 16일 인수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혁신에 필요한 유기실란과 유기금속 소재 개발, 생산 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베르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본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증착 소재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케미컬 정제, 운반과 첨단 소재 개발 등 통합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