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인화, 동안美 구례댁의 일상루틴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중인 배우 전인화가 촬영지 구례에 완벽적응하며 보다 편안한 매력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이매진아시아 측은 공식자료를 인용, 이날 밤 9시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 속 전인화의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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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자연스럽게 캡처

이날 방송 간 전인화는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며 꼼꼼이 피부관리하는 모습으로 동안미모의 비법을 보임과 더불어 촬영지인 구례에서의 삶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집앞 텃밭 채소들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차리는가 하면, 처음으로 은지원-김종빈-조병규 등과 모여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와중에서 살림고수의 치밀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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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자연스럽게 캡처

여기에 전인화 표 손맛에 감탄한 조병규가 감탄을 자아내자 “한잔 하셨어요?”라고 말하는 등 재치있는 모습까지도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

이렇듯 전인화는 데뷔 36년만의 첫 예능을 통해 배우이자 인간으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뷔 36년 만의 예능에 출연해 리얼 라이프를 공개한 전인화가 출연 중인 MBN ‘자연스럽게’ 3회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