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싼타페·투싼 美고속도로안전위 안전등급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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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주력 모델인 '코나'와 '싼타페', '투싼'이 미국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의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지표인 5-스타(star) 등급을 획득했다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HMA 상품·법인·디지털플래닝 담당 부사장은 “운전자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라면서 “현대차만의 스마트 센서, 뒷좌석 알람, 전방 추돌 방지 보조 장치(FCA), 차선유지보조장치(LKA) 등이 최고 안전 등급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도 2019 포르테와 2019 카덴자가 오토퍼시픽의 2019 차량 만족도 어워즈(VSA)에서 차급별 최고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마이클 콜 KMA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포르테와 카덴자의 카테고리 입상으로 기아는 구매자들이 자신의 차량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전달했다"라고 평가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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