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준 신라대생, 청소년 발명대회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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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준 군(신라대 자동차기계공학과 14학번)이 '휠체어 사용자 간편 목욕 시스템'으로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그래미 어워드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차 군은 대한민국인재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전국 Y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하고, 그래미가 후원하는 청소년 발명 경진 대회로 지난 18년 동안 17만여명의 청소년을 지식재산 전문가로 키우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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