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가 최근 경기도 평택시 잡미션아카데미(대표 임경수)에서 창직컨설턴트 1급 양성과정 7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택 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팀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수강생은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는 인식 확산과 함께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직업 구성을 받아들여야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임경수 잡미션아카데미 대표는 “올 하반기 취업시장을 분석해 교육일정을 진행 중”이라면서 “창직통한 창업, 청년 기술이전전담인력(TLO) 양성, 특성화고 취업 등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강은정 성공취업아카데미 대표는 “2015년 창립 후 개별맞춤형 취업지도를 시작해 공기업·대기업에서 높은 취업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취업콘텐츠를 취업뽀개기에 연재하고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작해 확대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취업마인드맵', '애자일 자소서', '퓨전 리딩' 등 특허출원·연구개발로 취업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