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거점과 삼성 메가 스토어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 갤럭시노트10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 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곳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꾸며졌다. 아티스트 작품으로 만든 셀피 공간 '뷰티인셀피'에서는 독특한 아트 배경으로 예술적인 셀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5G로 완성한 밀레니얼 신진 작가 20명의 아트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체험은 밀레니얼 신진 작가 후원으로 이어진다. 체험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작품을 구매하면 누적된 수익금을 신진 작가를 위한 비영리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유명 게임유튜버 대도서관과 여행 유튜버 여행자 메이,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왕 양치기, 포토그래퍼 구영준 등 다양한 전문가의 갤럭시노트10 5G 활용법 강의(갤럭시 라이브)도 진행한다. 갤럭시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주요 스튜디오 별 갤럭시 라이브 스케쥴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10 5G를 최대 3박4일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투고(To Go)'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