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VERI-CHILL' 첫 주 순탄…버스킹·시상식·음방 등서 화려함 과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다양한 형태로 새 타이틀곡 'Tag Tag Tag'의 매력을 전하며 성공적인 컴백 분위기를 이뤄나가고 있다.

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가 새 앨범 ‘VERI-CHILL’ 컴백 첫 주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고 전했다.

베리베리의 새 앨범 ‘VERI-CHILL’ 첫 주 행보는 앨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듯, 스페셜 버스킹부터 ‘2019 MGMA’ ,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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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무대 간 베리베리는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Tag Tag Tag'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을 과시하며 소위 '청량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 이상의 매력을 전했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뮤비로 170만뷰 돌파를 기록한 것을 필두로 △칠레,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 등 3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핀란드 등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10 진입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렇듯 베리베리는 새 앨범 ‘VERI-CHILL’과 타이틀곡 'Tag Tag Tag'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점점 성장하는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뉴트로 장르의 댄스곡 ‘Tag Tag Tag’로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