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가 데뷔곡 'SUNDAY'의 매력포인트를 추가 공개하며, 이들의 첫 등장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에프이엔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파나틱스 데뷔 앨범 'THE SIX'의 타이틀곡 'SUNDAY'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량한 배경 아래서 여름 분위기를 즐기는 파나틱스 여섯 멤버의 상큼한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중심으로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데뷔곡 'SUNDAY'의 멜로디라인이 일부 노출되면서 리스너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에프이엔티 관계자는 "파나틱스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파나틱스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 'SUNDAY'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Mnet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등으로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 등 6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오는 6일 오후 6시 데뷔앨범 'THE SIX'를 발표하며 공식데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