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MGMA 통해 'VERI-CHILL' 활동 시작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청량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가 MGMA에서의 매력적인 무대를 토대로 새 앨범활동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베리베리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2019 MGMA)'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베리베리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와 세븐틴의 ‘어쩌나(Oh My!)’ 등의 매시업 댄스커버와 함께 인 그룹 네이처, 밴디트와 함께한 트와이스의 ‘YES or YES’ 컬래버 등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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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MGMA' 캡처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흐트러짐 하나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매시업 무대는 '청량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를 무색케할만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렇듯 베리베리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청량함을 내세운 MGMA무대를 통해 새 앨범 'VERI-CHILL'의 힘찬 행보를 기대케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2019 MGMA'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Tag Tag Tag'를 필두로 한 새 앨범 'VERI-CHILL'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