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스다이어리, 자사 암호화폐 ‘튜다토큰’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추가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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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교육플랫폼 서비스 튜터스다이어리(TUDA / 대표 최재현)는 1일(현지시간) 자사의 암호화폐 ‘튜다토큰’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 추가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북미 암호화폐 거래량 1위의 대형 거래소로 최근 미국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튜터스다이어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보상형 C2C 교육 플랫폼이다. 사교육 시장에서 선생님들의 보다 편리한 수업관리를 포함해 교육관리 환경의 개선과 교육정보 및 지식기반의 교육 컨텐츠에 보상을 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현재 약 2만여명의 선생님들이 튜터스다이어리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튜터스다이어리는 2019년 하반기에 튜다토큰 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서비스 모델로, 해당 서비스 모든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현 대표는 “이번 비트렉스 추가 상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들에게까지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C2C 교육플랫폼 프로젝트를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당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블록체인 기반 교육 서비스 시장의 영토 확장을 위해 지금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장에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튜터스다이어리 서비스에 사용될 암호화폐인 ‘튜다토큰’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거래소’에 지난 3월 상장되어 현재 유통 및 실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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