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개월만에 2000선이 무너졌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결렬 여파로 인한 무역갈등 불안감과 이날 오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8원 오른 1196.5원까지 치솟았다. 2일 서울 명동 KEB 하나은행 딜링룸.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코스피가 7개월만에 2000선이 무너졌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결렬 여파로 인한 무역갈등 불안감과 이날 오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8원 오른 1196.5원까지 치솟았다. 2일 서울 명동 KEB 하나은행 딜링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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