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도심에서 감성 충전하는 '아트바캉스' 떠나요"

인터파크는 오는 13일까지 '아트바캉스' 콘셉트 '인터파크 큐레이티드 #02'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기 전시 티켓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숙박과 인기 도서를 최저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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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큐레이티드는 공연, 도서, 여행, 쇼핑 등 여러 카테고리 상품을 동일한 주제로 엮은 편집전이다. 지난 5월에 디즈니를 테마로 첫 선을 보인 뒤 두 번째다.

아트바캉스 편집전은 서울 도심을 서초, 동대문, 종로, 성수동으로 구분해 지역 별 바캉스 가이드를 제시한다. 서초구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베르나르뷔페전' '앤서니브라운전-행복극장' 등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를 제안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장은 “앞으로도 인터파크 큐레이티드에서 시즈널 테마, 트렌드 이슈, 각종 캐릭터 등을 감안해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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