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네트워크·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신 버전 출시..."클라우드 서버 보안·조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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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가 '네트워크 시큐리티 8.3'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4.8'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등 서버공격 탐지·조사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 버전은 네트워크 전체와 엔드포인트를 아우르는 탐지, 가시성이 결합된 플랫폼 역량을 제공한다. 윈도, 리눅스 기반 서버에 대한 위협을 신속하게 찾는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서버 환경 여부에 관계없이 최초 침해 신호가 발생했을 시 더욱 신속하게 조사, 측면 위협을 선별한다.

웹 셸, 랜섬웨어, 암호화폐 채굴, 봇넷, 셸 스크립트 방식은 공격자가 공격 시행을 위한 준비를 갖출 때까지 시스템 내에서 잠복 가능하다. 공격 주기 초기 단계에서 가시성을 높히는 것은 인프라를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

파이어아이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고도화된 공격에 대해 며칠, 몇 시간 단위로 탐지·조사 이행하고 문제를 조정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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