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건틀렛, 상암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서 10월 9일 개막… 5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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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세계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공식 국제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 상암동에 위치한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10월 9일 개막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건틀렛 참가 자격은 한국, 중국,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컨텐더스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팀에게만 주어진다. 총상금은 2억2000만원 규모다.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 판매는 내달 9일 시작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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