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0일까지 모바일 채널에서 심야 시간대(밤 10시~새벽 2시)에 새로운 상품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야심찬 夜시장'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일에는 '베베숲 물티슈(2만원대)'와 '애플트리 김약사네 미인콜라겐(12만원대)'을, 2일에는 '빅토리아 탄산수(1만원대)', '센스맘 에어매트리스(9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역시즌 패션 상품, 롯데홈쇼핑 단독 인기 상품, 최신 유행 아이템을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모바일 타임특가 쿠폰을 증정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최대 10% 적립, 엘페이(L.pay) 결제 시 20%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구추첨으로 '해외·국내 야시장 투어 여행권(5명)', '롯데리아 치킨 키프트콘(500명)'도 증정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열대야 기간 구매율이 높은 시간대, 인기 상품, 이용 고객 연령대 등을 분석해 모바일 타임특가를 기획했다”면서 “합리적 쇼핑 기회와 쇼핑의 재미를 한꺼번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