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그루맘, 미혼모 눈 건강 위한 '아이케어 모니터' 지원 협약식 체결

Photo Image
소윤석 벤큐 지사장(사진 오른쪽)과 김미경 그루맘 이사장이 미혼모를 위한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사)그루맘과 미혼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시력 보호 기능을 갖춘 모니터를 후원하는 '벤큐 그루맘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그루맘은 '아이를 낳고 키우겠다는 용기있는 결정을 한 미혼 한부모'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스타 강사로 유명한 아트스피치 김미경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혼 한부모를 위한 자존감 수업, 마음 치유 등 상담 프로그램과 육아영어특강, 영상편집수업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벤큐는 '미혼 한부모가정의 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회사는 미혼 한부모에게 아이케어 모니터 'GW2480T'를 후원한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벤큐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핵심적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후원 사업이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이사장은 “미혼 한부모들은 경제 활동을 위해 소호몰 운영 등 집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며 육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력 보호 모니터는 미혼 한부모에게 좋은 후원활동”이라고 전했다.

벤큐의 신제품 아이케어 모니터 'GW2480T'는 시력 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모니터 깜박임 현상 해소)·로우블루라이트(블루라이트 차단) 등 아이케어 기능과 바른 자세를 위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이 탑재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