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가 대표 브랜드 ‘아기바람’의 8주년을 맞아 ‘아기바람 선풍기’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아기바람 선풍기 8살 축하해’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14일간 한일전기 온라인몰 마이한일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 해당 브랜드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2년 아기전용 초초미풍 선풍기 ‘아기바람’을 첫 선보인 한일전기는 체온 저하 없이 영유아에게 쾌적한 바람을 전하는 아기 전용 선풍기를 통해 선풍기 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출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가 증가하면서 여름 계절가전의 대표주자로 매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수면 중에도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지켜줄 편안함 바람을 선사하는 가전으로 엄마가 깜빡 잠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2시간 자동 OFF 기능’,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최저소음 실현’,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선풍기망에 손댈 시 멈추는 ‘자동 멈춤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할인전에서는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부터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아기바람 벽걸이(FW-1004R)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면연구센터의 임상실험을 거쳐 21dB의 최저소음으로 구현한 ‘한일 터치스탑 1/f 아기바람 선풍기(ABFL-f1RT)’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회전소음을 최소화한 ‘스탠드 스윙’, 부드럽고 조용한 ‘9엽 날개’, 4계절 공기 순환을 위한 ‘정·역회전 기능’을 담은 선풍기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올해로 8돌을 맞은 아기바람 선풍기는 단순히 강하고 시원한 바람이 아닌 사용자의 숙면과 안전을 고려하며 새로운 선풍기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작년 못지 않은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 여름 ‘꿀잠’을 미리 확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제품은 특허청에 등록된 한일전기의 공식 브랜드 명으로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사상표에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