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중소기업 우수제품]아이크루리 '인에어 M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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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루리(대표 이경희)는 노즐을 거치지 않고 귀 내부에 음원으로 방사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어폰 '인에어 M360'을 출시했다.

인에어 M360은 특허 받은 'AIR TUBE' 기술을 적용해 외부로 새어 나가는 소리를 막고 생생한 현장의 진동을 느낄 수 있게 돕는 제품이다.

우주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하우징 외형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내구성도 강하다.

사용자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타입 인에어 캡을 적용해 전혀 압박감이 없으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 유선과 블루투스 모델이 있고 실버·블랙 두 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다.

이경희 아이크루리 대표는 “커널형 이어폰의 풍부한 사운드와 오픈형 이어폰의 넓은 공간감이라는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머리 주위에 자신만의 음향공간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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