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순차적인 개별티저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분위기 조성에 돌입했다.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베리베리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의 개인 컴백포토 1차분을 공개했다.
1차분으로 공개된 베리베리 멤버는 동헌·호영·민찬·계현 등이다. 이들은 2종으로 공개된 개별티저 속에서 애틋함과 신비로움을 모두 갖춘 시크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포즈의 동헌부터 금발과 회이트 의상을 매칭한 호영, 무표정으로 신비로움을 드러내는 민찬, 의외의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는 계현 등의 모습은 전작 'VERI-ABLE'로 시작된 반전매력이 한층 더 깊어졌다는 인상을 준다.
베리베리 새 앨범 'VERI-CHILL'은 약 3개월만에 내놓는 신보로, 최근 공개된 커밍순티저를 통해 카리스마의 확장을 예고한 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3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Tag Tag Tag'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