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팔로우미 11'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시원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19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승희의 패션엔(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1’ 마지막 방송소감을 전했다.
승희는 '팔로우미11' 첫방송부터 3개월간 현장 분위기메이커이자 프로그램 마스코트로서 맹활약해왔다.
특히 현직 아이돌다운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부터 라이프스타일·핫트렌드 등을 직접 접하면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승희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 11’이여서 행복했습니다! 희진 언니, 예진 언니, 희령 언니, 보라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마음만 많이 앞서 있던 건 아닌 아쉬움도 남지만, ‘팔로우미 11’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팔로우미 모든 제작진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승희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