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그룹 엑소의 새 유닛 EXO-SC(세훈&찬열)이 엑소콘서트 무대에서 신곡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닛 EXO-SC(세훈&찬열)이 이날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 무대에서 신곡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될 무대는 첫 번째 미니앨범 트리플 타이틀 중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이다.
EXO-SC의 신곡무대 최초 공개는 오는 22일 공개될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를 기다릴 팬들에 대한 배려이자, 앨범에 대한 대중적인 기대감을 높이는 바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EXO-SC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선’, ‘롤러코스터’, ‘夢 (몽)’ 등으로 구성된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